그것두번째이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것과 친구 // 와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0년만에 공포영화 를 봤다. 그리고 10년만에 남자랑 단 둘이서 영화를 봤다. 둘다 오랜만이네 (-.,-) 이 영화를 보고 당황한 부분들에 대해 얘기하려 한다. 먼저 영화 본 소감은 내 기준에 황당하지만 재미있었다. 주인공들이 아이템을 모으고 악마를 해치우는 과정이 호러 게임처럼 흥미를 주었다. 그리고 해피엔딩이 나를 안심시킨다. 10년 전에 공포영화를 보고 나면 뒤끝이 안 좋았다. 영화 마무리가 찜찜하게 끝나면서 꿈에 귀신이 나와 가끔 놀라서 깨기도 했다. 정말 다행이다. 공포영화 나는 미국식 공포영화 중 괴기스러운 영화는 공포영화라기 보다 판타지에 가깝다고 평가한다. 내 기준이기 때문에 실제 장르구분과는 전혀 다르다. 예전에 봤던 는 공포영화라기 보다 호러 판타지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