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굳세어라 규진아 을 읽고 보니 내 이야기를 해야겠다. 이 책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 한다. 내가 겪었던 어려움과 그걸 해쳐나간 이야기를 통해 책에서 말한 좋은 스토리텔링 방법을 적용해 본다. 어릴적 나는 부유한 가정에서 살았다. 강남구 청담동에서 단독주택에 살았으니 잘 살았다. 초등학생 일 때 컴퓨터 경진대회에서 상을 타고 자격증도 땄을 정도로 컴퓨터를 좋아했다. 잘한다며 300만 원 컴퓨터를 사주셨다. 필요한 건 대부분 다 사주셨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면서 컴퓨터는 학업에 도움이 안된다며 최신 컴퓨터는 사주지 않으셨다. 컴퓨터에 대한 갈증이 쌓이던 차에 친구가 자기 컴퓨터를 가지게 되어 친구 컴퓨터로 갈증을 해소했다. 가끔 컴퓨터 잡지를 사면 별첨으로 주는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자주 설치해 보았다. 거의 대부분 설치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