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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한줄평.

감정코칭. 부모와 아이 모두 자신의 감정을 알아가는데서부터 시작한다.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인식하고 스스로 감정을 헤쳐나갈수 있게 조언한다. 부모는 조급해 하지 말고 많이 주려고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음을 굳게 믿고 시작은 더디더라고 한 발짝씩 가면 어느새 단단히 성장한 아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책 소개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1]은 최성애, 조벽 박사가 존 카트맨 박사의 감정 코치법을 설명하고 한국 상황에 적용한 사례를 소개한 책이다. (이후부터는 책 제목을 "감정코칭"이라고 함)

도덕책처럼 이상적인 이야기가 있는게 아니라 저자인 박사님들이 우리 나라에서 직접 겪고 해결한 사례들이 내 상황과 유사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된다.

책을 읽게 된 배경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의 감정을 잘 몰라서 어쩔줄 몰라 한 적이 많다. 또한 내 감정을 못 추스리고 아이를 훈육하여 미안한 마음을 가진적도 너무 많았다. 그렇다 보니 감정코칭에 대한 관심이 늘었고 "부모공부"에서 소개된 감정코칭법을 보니 자세히 알고 싶은 마음이 생겨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읽고 난 소감

내가 느낀 전체적인 소감은 아이 스스로 할 수 있게 도와줘라 였다. 아이 스스로 감정을 알게 하고 스스로 감정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서 시도하게 하는 것이다.

특히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부모가 답을 주지 않는 것에 있다. 그런 맥락을 보면 나와 아내가 정한 육아 방침과 동일하여 공감을 많이 하게 되었다.


감정코칭이 만병통치약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걸로 아이 육아를 끝내려고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감정코칭이 기본 토대일 뿐이지 이게 아이의 학습, 체력, 건강을 직접적으로 향상 시키지는 않는다. 당연히 감정이 잘 서있어야 이후 것들을 제대로 할 수 있다.


감정코칭 5단계를 바로 실천해보니 쉽지 않았다. 책의 사례처럼 아이가 유도되지 않았다. 내 마음이 급했던 거 같다. 문제를 해결한다라는 생각을 놓고 진지하게 아이의 마음을 공감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1단계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봐야 겠다.


공감가는 글 모음 및 챕터 요약

Part 1. 감정을 잘 다루는 아이가 행복하다

아이, 감정 속에서 길을 잃다

핵가족화, 맞벌이로 정서 교감 빈도가 극적으로 줄어들어 감정 배움터가 사라지고 있다. 해결할 방법의 핵심은 감정은 다 받아주고 행동의 한계를 정해주는 것이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는 것이 진짜 사랑

사람의 뇌 3개층 발달 기간


     임신-----------영유아-----------초등3~4-----------사춘기-----------30세

1층   |--파충류의 뇌---|

           (=원초적인 뇌)

2층                         |-------감정의 뇌------|

3층                         |. . . . . . . . . . ..(가완성). . . . . . . . |>>성숙>>|--------|

                                |---------------------이성의 뇌---------------------------|

  • 뇌 발달 과정에 따라 초.중.고 아이들은 이성적 판단이 어렵다는 걸 인지하자.
    먼저, 감정이 어땠는지 알아줘서 마음의 요소를 진정시키고 아이가 어떤 이성적인 판단을 할 지 지켜봐 주자.
    그 후에 아이가 결정을 못 내리거나 좋지 않은 판단을 하면 그 때 개입하여 조정하자.
  • 성인 역시 인간이기에 감정을 공감해 주면 변화가 가능하다.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 이렇게 달라진다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들의 결과 특징

  • 집중력이 높아졌다
  • 자기 주도 학습능력이 우수해져 학업성취도가 향상되었다
  • 자가진정을 잘 하게 되었다
  • 심리적 면역력이 강해졌다
  • 또래 관계가 좋아졌다
  • 변화에 의한 새로운 감정을 받아들이고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기 되었다

Part 2. 감정에 솔직한 아이로 키우자

자기감정에 솔직한 부모가 아이 감정도 잘 안다

  • 아이에게 감정코칭하려면 먼저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야 한다.
    공감을 하려면 감정을 이해해야 한다. 그럴려면 자신안의 감정을 알아야 한다.
    피상적 감정이 아닌 감정 뒤의 감정인 초감정(=메타감정)을 인식해야 한다.
  • 자아 안의 '아이'(아이처럼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것)와
    '어른'(이성으로 감정을 대응하고 조절)의 균형을 맞춰야 건강한 자아가 된다.
    내 자아의 아이, 어른이 균형 잡혀야 상대감정을 잘 이해할 수 있다.
    균형 잡히지 않으면 상대의 감정을 잘못 해석할 수 있다.
  •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려면 연습이 필요. 매일 기록하는 감정일지 추천

아이의 감정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 감정에 대처하는 부모 유형은 4가지가 있다. 축소전환형, 억압형부모, 방임형부모, 감정코치형 부모
  • 나와 아내는 아직 축소전환형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감정코치형 부모가 되려고 자주 시도중이지만 부모가 피곤하거나 몸이 아플땐
    빨리 상황을 정리하고 싶어 축소전환형이 된다.
    그리고 가끔씩 아이에게 행동제한을 어디까지 정해야 할 지 몰라 넘어간 적도 있다.
  • 감정코칭형이 되려면
  •  + 부모 스스로도 나쁜 감정, 좋은 감정을 받아들이도록 노력하자.
    (부모인 우리가 어릴때, 축소전환형, 억압형 방식으로 양육을 받아서 그런 것 같다)
  •  + 행동제한에 대해 엄마, 아빠가 사전에 원칙을 세워두자.
  •  + 빨리 해결하려 하지 말고 기다려 주자.

마음만 열면 누구나 아이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

  • 감정대처 부모유형은 대게 4가지가 혼재된 양상임. 급한 상황에서 주로 나오는 유형이 자신의 유형임.
  • 사람의 타고난 기질-비중:
        순둥이형(easy baby)-40% / 체제거부형(difficult baby)-10% / 대기만성형(slow to warm up)-15%
  • 아이의 환경을 이해 필요함.
  • 스마트폰 사용은 기분 좋을 때 아이와 사용시간을 합의할 필요가 있다. 연속적으로 1시간 지속 사용은 자제.
  • 그동안의 관성이 있어 아이가 바로 바뀌지 않을 것이다. 인내심을 갖고 변할 것을 믿으며 차근차근 시도하자.

부모가 함께하면 아이 행복이 두 배로 커진다

  • 아이는 부모관계로부터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다
  • 감정코칭형이 되고 싶으면 우선 부부고나계를 개선하자
  • 부부갈등의 최대 피해자는 아이
  •  + 앞에서 직접 싸우지 않는다
  •  + 앞에서만 안 싸운척 하지 않는다
  •  + 이혼
  •  + 이혼 시 상대에게 아이를 볼모로 협박하지 않는다
  • 이혼 후유증이 있을 시 이혼이 아이 잘못이 아니락고 말한다
  • 아빠가 감정코칭에 참여하면 아이가 더 행복하다

Part 3. 아이의 마음을 여는 감정코칭 대화법

아이의 마음을 여는 대화 vs 마음을 닫는 대화

  • 아이 뿐만아니라 부부, 친구관계에도 적용되는 대화법
  • 대화법-관계를 망치는 대화
  •  + "너는 왜 만날 그 모양이니" - 비난하는 대화
  •  + "네가 정신이 있는 애니?" - 경멸하는 대화
  •  + "너한테 물어본 거 아니거든" - 멀어지는 대화
  •  +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 거야" - 방어하는 대화
  •  + "네가 그랬지" - 마음의 문을 닫는 대화
  •  + "너 때문이야" - 죄책감과 불안감을 조장하는 대화
  •  + "당장 그만둬! 빨리 해!" - 명령하고 훈계하는 대화
  • 대화법-마음의 문을 여는 대화
  •  + "아 그렇구나" - 경청하는 대화
  •  + "많이 힘들었구나" - 수용하는 대화
  •  + 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하는 대화

칭찬하고 꾸짖을 때는 원칙이 중요하다

  • 칭찬의 역효과
  •  + 마냥 칭친하는 것이 좋은 것일까?
  •  + 부모가 기대하는 행동을 하게 하거나 부모 만족감을 위해 아이를 조정하는 것이 될 수 있다
  •  + 아이 자신이 말을 잘 들어서 성취를 하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 아이 자체만으로 충분히 사랑 받을 자격이 있다고 알려주고 행동하자.
  • 칭찬 방법
  •  + 인격이나 성격에 대해 칭찬하지 않는다
  •  + 결과가 아닌 과정에 대해 칭찬한다 (=결과가 아닌 노력이나 행동에 대해 칭찬한다)
  •  + 바람직한 행동을 하면 즉시 칭찬한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하루를 넘기지 않는다)
  •  + 구체적인 부분을 찝어서 칭찬한다
  • 제대로 꾸중하기
  •  + 인격이나 성격에 대해 꾸중하지 않는다
  •  + 상황에 초점을 맞추어 꾸중을 한다
  • 아이가 아닌 부모의 관점에서 아이의 행동이 부모에게 어떠 영향을 끼쳤는지를 이야기한다
  • 먼저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한다

Part 4. 아이와 교감하는 감정코칭 5단계

감정 코칭 1단계, 아이의 감정 인식하기

  • 감정코칭은 아이가 감정을 보일 때 하는 것임
  • 아이의 감정을 인식해야 시작할 수 있다
  • 어떻게 감정을 감지, 인식할 수 있을까?
  •  + 작은 감정을 보일 때 재빨리 알아차리자
  •  + 아이들은 아직 언어구사력이 부족해 표현을 하기 힘들다
  •  + 행동 속에서 숨은 감정을 알아차리자
  •     - 열린 질문으로 감정을 물어보자
  •     - 감정날씨 차트 방벙을 활용하자

감정 코칭 2단계, 감정적 순간을 좋은 기회로 삼기

  • 감정이 보이는 순간 감정코칭을 하는 것이 좋다
  • 특히, 격한 감정을 보일 때는 감정코칭에 적기이다. 그렇다고 격한 감정을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 감정코칭의 기본은 아이의 작은 감정을 알아차려주고 읽어주어 감정이 격해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감정 코칭 3단계, 아이의 감정 공감하고 경청하기

  • 아이의 감정에 어떤 편견을 두어선 안된다
  •  +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을 구분해서 나쁜 감정을 부정하는 것
  •  + 복잡한 감정은 아이가 이해하지 못한다 (부모가 감정을 정리해주자)
  •  + 감정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 (진지하게 공감해주자)
  • '왜' 대신 '무엇'과 '어떻게'로 접근하자.
    감정변화의 논리적 과정 설명을 듣고 싶은게 아니다.
    상황에 초점을 맞추어 그 때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는 기회를 주자.
  • 거울식 반영법(=미러링)
  •  + 기계적인 모방이 아니라 감정을 공감하기 위해 조율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라

감정 코칭 4단계,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주기

  • 감정에 이름 붙여주기
  • 형체도 없는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면 받아들이기가 한결 편해진다
  • 아이 스스로 자기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돕자
  • 아이 자신의 언어로 감정을 표현하면 더 쉽고 빠르게 감정에 접근하고 대처할 수 있

감정 코칭 5단계,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1. 먼저 공감하고 행동의 한계를 정해주기

   + 행동 한계 원칙: 자신과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동은 안된다는게 기본 원칙

2. 아이가 원하는 목표 확인하기

   + 아이 스스로가 무엇을 원하는 지 확인하는 게 좋음

3. 해결책 찾아보기

   + 아이가 자기 수준에서의 해결책을 찾도록 하기

   + 10세 미만의 아이일 경우 해결책을 못 찾으면 부모가 2~3가지 대안을 제시한다

4. 해결책 검토하기

   + "이 방법이 성공할 수 있을까?", "할 수 있겠어", "그 방법이 옳다고 생각하니?" 라는 질문으로 성공 가능성, 실현 가능성, 효과 등을 생각할 수 있게 한다

5. 아이 스스로가 해결책을 선택하도록 돕기

   + 아이 스스스로가 선택할 수 있으려면 부모가 아이를 믿어야 한다

   + 최선이 아니어도 좋다. 실수를 통해서 다시 성장 할 수 있다

Part 5. 성장 시기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

첫돌 전 아이, 눈 맞추고 감정도 나눈다

영아, 생후부터 감정을 느낀다. 출생 때 이미 뇌의 1층인 "생명의 뇌"(="파충류의 뇌", 뇌간)이 완성되어 태어난다. "감정의 뇌"는 조금 성장해 있어 쾌감, 불쾌감정도의 감정을 느낀다

생후 0~3 개월

   + 부모와 감정적 유대감 형성하기

   + 쾌감, 불쾌감을 표현

   + 안정감과 편암함이 가장 중요함

생후 3개월

   + 본격적인 감정 교류를 시작한다

생후 3~6개월

   + 긍정적인 감정교류가 중요하다

   + 아이, 자신의 감정을 상대의 감정에 맞춰 변화시킨다

   + 부모의 감정에 큰 영향을 받음

생후 6~8개월

   +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말해주기

   + 안정적인 애착관계 중요

   + 5~24개월 내에는 주 양육자가 안 바껴야 한다. (권고)

생후 9~12개월

   + 아이와 생각, 감정을 나누기

   +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알아준다는 것을 인지

   + 쌍방향의 감정 교류로 유대감을 쌓는다

감정 표현에 서툰 유아, 알아주지 않으면 더 엇나간다

유아기: 첫돌부터 만 4세까지 아이

  • 본격적으로 감정을 드러내고 자기주장을 펼치는 시기.
    이 시기에 감정코칭을 잘해야 어떻게 감정을 인지하고 조절하는 지 배운다
  • "싫어"를 자주하게 됨.
        내포의미 - 정말 싫은 경우 / 부모 관심을 받고 싶은 경우 / 혼자 해 보겠다는 경우
  • 안전한 한계 안에서 혼자 실험도 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차츰차츰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줄 필요가 있음
  • 열린 질문으로 아이의 의사표현을 듣고 선택의여지를 주자
  • 원초적인 독점욕. 아이는 자기 중심적임. 이는 당연한 일임
  • 장난감을 가지고 친구와 싸울 경우 먼저 감정을 읽어주고
    장난감 등을 가지고 노는 순서를 번갈아 놀도록 하는 방법을 제시
  • 나눔과 양보의 개념을 이해할 수 없는 시기

취학 전 아동, 친구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 취학전 아동, 친구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 5살은 또다른 변화를 예고하는 시기
  • 새로운 상황은 기대감과 두려움을 동시에 준다
  • 이 시기의 아이들은 인형이나 자연에도 사람처럼 생각이 있다고 상상한다
  • 상상놀이는 감정과 생각을 읽기에 좋은 방법이다
  • 5살 이후는 또래 문화가 형성되는 시기
  • 셋이 노는데 익숙하지 않아 단둘이 노는 걸 좋아한다
  • 아이에게 의견을 묻기 보다 선택권을 준다
  • 원초적 두려움을 이해하자
  •  + 버려질지 모른다는 두려움
  •  + 잘하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
  •  + 어둠에 대한 두려움
  •  + 부모가 싸우는 것에 대한 두려움
  •  + 악몽에 대한 두려움
  •  + 죽음에 대한 두려움

초등학생, 아이에게 모멸감과 수치심은 금물!

  •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유치원보다 훨씬 더 넓고 복잡한 사회적 관계를 경험하게 된다
  • 초등학생들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여지는 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 저학년과 고학년 사이의 정서적 면의 차이가 커서 각각 적절한 감정코칭을 해주면 좋다

초등 1~2학년

 + 본격적으로 사회성이 발달하는 시기

 + 다른 사람한테서 인정 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큼

 +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 아이의 에너지가 넘쳐서 어른이 감장하기 힘들정도임. 관심과 열정을 쏟을 활동이나 대상을 찾아주는게 중요

 + 대부분 독서를 좋아함. TV 시청을 줄이면서 독서 시간을 확보 필요

 + 사회성, 경제 감각을 키워즈는 놀이가 필요 (블루마블, 단체운동놀이, 봉사활동, 티파티 등)

초등 3~4학년

 + 늘 바쁘게 움직이고 남들과 자신이 다름을 알게 되며, 다르다는 것을 고민하게 됨

 + 친구들과의 관계를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함. 따돌림 당하면 아주 심한 상처를 받음

 + 감정코칭 시 더더욱 의견 존중을 해야함

초등 5~6학년

 + 슬슬 반항이 시작

 + "다 알아요"로 일관해 당혹스럽게 만들 때가 많음

 + 또래문화가 좀 더 집단적인 형태

 + 친구들의 유행을 무조건 따르려 함

 + 사춘기의 시작

 + 감정 읽어주기가 중요

질풍노도의 사춘기, 공감 또 공감이 필요하다

  • 사춘기. 공감과 또 공감이 필요하다
  • 부모아 아이 모두에게 시련을 주는 시기
  • 본격적으로 반기를 들기 시작
  • 이 시기의 감정코칭이 정말 중요.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랴에 따라 아이의 인생이 판이하게 달라질 수 있음
  • 13~14세(초6~중1). 전두엽이 새롭게 리모델링됨
  • 판단하거나 예측하여 계획하는 일에 어려워함
  • 한번에 한 가지라도 처리하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함
  • 감정의 뇌가 전두엽 확대 리모델링을 주관한다
  •  + 양질의 다양한 경험이 좋음
  •  + 좋은 책을 읽고 좋은 영화를 보고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는 등
  •  + 감정의 뇌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어 공포, 불안, 수피침, 죄책감 등 심리적 상처에 노출되기 쉬움
  • 청소년의 감정의 기복이 매우 심함
  •  + 뇌가 발달 중이며 "세로토닌"이 성인에 비해 40% 적게 나옴
  •  + 성인의 경우 "세로토닌"이 40% 적게 나오면 우울증, 불안증 환자로 봄
  • 사춘기의 잠을 이해하라
  •  + 청소년기의 잠이 아주 중요하다
  •  + 평균 9시간15분이 되어야 뇌 활동이 정상
  •  + 쾌적 수면시간 새벽3시 ~ 낮 12시
  •     - 따라서, 오전에 매번 졸림. (평상시)
  •     - 아침에 스스로 일어나기 힘듬
  • 몸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라
  • 부모는 매니저가 아닌 컨설턴트로 다가간다
  •  + 아이의 사생활을 인정한다
  •  + 아아의 인격을 존중한다
  •  + 아이의 결정을 존중한다

각주

[1]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866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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