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당연히 해야하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의무감과 책임감으로 일을 대했다. 생활의 우선순위에서도 일이 최우선이었다.
휴직을 하면서 내 자신을 발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내 행동이 내 생각을 바꿨다. 복직 이후 일은 내 삶을 지탱하는 한 가지이며 나를 발전 시키는 한가지로 생각하게 되었다. 우선순위에서도 나와 가족 다음으로 밀리게 되었다.
일이 나를 옭아매는 것으로 보지 않게 되니 회사 다니기가 전보다 편해졌다. 선택의 폭도 넓어 진거 같다. 후회없이 살아갈 거지만 너무 하나에만 빠져있지는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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