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을 위한 독서 시간과 실력을 위한 독서 시간을 항상 고려하며 일과를 계획한다. 7:3 정도의 비율로 교양과 실력 독서를 하는 시간을 배분한다. 제대로 독서를 시작할 때 교양 책이 끌려서 관심을 두다 보니 시간 배분에서 한쪽에 치중하게 되었다.
교양을 위한 책은 씽큐베이션, 씽큐온, 체인지 그라운드에서 추천한 책을 본다. 매번 좋은 책을 추천해서 읽고 실패한 적이 없다. 보고 싶은 책은 계속 쌓이는데 읽는 속도가 따라가지 못하는 게 아쉽다.
실력을 위한 책은 IT 분야 책을 본다. 책 추천은 개발자 독서모임에서 선정을 책 위주로 보고 있다. 여기서 읽은 책은 회사일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만족도가 크다. 요즘 들어 교양 책 비중을 줄이고 IT 책을 더 보고 싶다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다.
내게 주어지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 모두 다 할 수 없으니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독서능력을 키우는데 교양책들이 큰 도움이 되었다. 이제 나아진 독서능력으로 본격적인 공부를 할 때다. 앞으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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