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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글쓰기

휴양과 관광

여행 [1]

   나에게 여행은 여행 준비를 할 때 설렘과 여행지에서 느긋하게 쉴 때 편안함을 준다. 지금까지는 여행지의 의미보다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움이 주목적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홀가분해 지길 원한다. 그리고 새로운 장소가 마음을 열어주어 가족끼리 더 친근하게 보내는 게 좋다. 여행 과정이 즐겁기 때문에 어디로 가는지 크게 개의치 않는다.

아이가 생긴 이후 관광보단 휴양 위주의 여행이 전부였다. 가끔은 알쓸신잡 예능 프로그램처럼 여행지의 역사를 알고 그 장소에 직접 가서 그 의미를 되새기는 여행을 가고 싶다. 이런 여행은 아이를 낳기 전 유럽여행 때 현지 가이드와 함께 다니면서 경험했었다. 역사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유럽이라 더 감동이었다.

나중에 아이가 커서 우리를 따라와 준다면 관광하는 여행을 계획해 봐야 겠다.

 

출처

[1] 여행: https://pixabay.com/ko/photos/%EC%9E%90%EC%97%B0-%EB%8F%84%EB%A1%9C-%EC%82%B0%EB%A7%A5-461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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